삼성생명, 주총 통해 전영묵 사장 연임 확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삼성생명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전영묵 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재무제표에 따른 보통주 배당금은 한 주당 3000원으로 결정했다.16일 삼성생명은 서울시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장한 안건을 모두 의결했다.이번에 상정된 안건은 △제6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배당 결의 △정관 개정 △전영묵‧박종문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다.모든 안건이 의결되면서 전영묵 사장은 삼성생명을 더 이끌 수 있게 됐고 지난 2020년 삼성금융네트웍스와 통합 플랫폼 모니모 등을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