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제대로 알아야 나답게 그리고 임팩트 있게 살 수 있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청년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셨어요.”한병선 사단법인 청년의뜰 본부장은 다른 여러 문제를 제쳐두고, 청년문제에 집중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은 고인이 된 사단법인 청년의 뜰 설립자, 故 김우경 초대 대표의 바람을 전하며, 말문을 열었다. 사법연수원 12기를 수료한 김 전 대표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수석검사, 대검찰청 강력과장,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 제3부장검사를 거쳐 대구지검 포항지청장을 지냈다. 남들이 선망하는 검사로서의 삶을 큰 대과없이 지낸 그지만, 인생의 후반기를 마주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