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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알싸한 추억을 간직한 유쾌, 상쾌, 통쾌한 슈퍼

알싸한 추억을 간직한 유쾌, 상쾌, 통쾌한 슈퍼
[뉴스]
우리가 기억하는 최초의 보물창고 ‘슈퍼마켓’. 1,000원짜리 한 장이면 세상에서 가장 부자가 된 것 같던 그때, 신중히 고른다고 골랐는데도 열두 번도 더 이 물건 저 물건 들었다 놓았다 하던 기억, 엄마 손 꼭 잡고 온 그 모습이 귀엽다고 볼을 꼬집어 주시던 주인아주머니의 웃음. 모두 우리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슈퍼마켓의 모습이다. 조금 촌스러워도 알싸한 향수를 풍기는 추억의 슈퍼마켓이 그립다면? 여기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슈퍼가 있다. 조금은 엉뚱하고 독특하지만 유쾌하기 그지없는 공간, 바로 구로시장에 있는 ‘쾌-슈퍼’이다.쾌슈퍼엔 없다. 등산복 조끼를 입고 계산대 의자에 앉아 TV를 올려보던 주인아저씨가. 대신 쾌슈퍼엔 있다. 입담만큼은 웬만한 시장 상인 못지않은 개성 넘치는 아가씨 사장님들이. 또 쾌슈퍼엔 없다. 삼X라면, 팔X 비빔면, 하X트 맥주가. 그러나 쾌슈퍼엔 있다. 베트남의 향을 간직한 쌀국수 라면, 동남아에서 물 건너온 파인애플 맥주가. 전자는 우리가 기억하는 웬만한 슈퍼의 모습이라면 후자는 쾌슈퍼 아니면 보기 힘든 것들이다. 무엇보다 쾌슈퍼에는 그들만이 간직한 활력이 있다.쾌슈퍼 그 자체라 해도 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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