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장애학생 폭행 전수조사 [교육] 최근 특수학교 사회복무요원이 장애학생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와 병무청이 실태조사를 벌인다. 또 이와 같은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인권지원단의 정기현장지원 및 특별지원을 강화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폭행 사건이 발생한 서울인강학교를 찾아 학부모 대표, 교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병무청 차장, 해당학교 교원과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현장 간담회에서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피해를 입은 장애학생의 학부모들을 위로하고, 다음과 같은 대응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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