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가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비영리 활동가 아지트 ‘동락가’ 이야기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32. 대문 앞에 ‘동락가(同樂家)’라는 명패가 붙은 저택이 있다. 지난 30여 년간 대기업 회장님댁으로 불리던 곳이다. 굳게 닫혔던 대문은 2020년부터 열렸다. 청년들이 매일 드나들었고, 고요하던 집에 웃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비영리 활동가들의 아지트 동락가는 업무 공간인 동시에 네트워킹 거점이자 시민을 만나는 행사 공간이다. 사회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는 ‘비영리 스타트업’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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