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폐 기로에 선 그룹홈, 고립청년재고립비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립·은둔 청년 위한 그룹홈, 4월 사라지나 SH, 사업 종료…서울시 검토 중” 서울 한복판, 지난 11일 기자가 찾은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한 ‘안무서운회사’의 그룹홈. 나지막한 담장을 지나 현관문을 열면, 작은 거실과 주방이 한눈에 들어온다. 거실 한쪽에는 입주자들이 직접 꾸민 소품들이 놓여 있다. 디퓨저와 꽃, 귀여운 인형들이 어우러진 공간은 평범한 가정집처럼 보이지만, 벽에 붙은 한 장의 안내문이 이곳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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