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춤 3N, 신작 게임으로고고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최문정 기자]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 이른바 3N이 긴 침묵을 깨고 신작 출시를 예고, 하반기 게임대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앤 소울 2 공식 출격 3N 하반기 신작 랠리 첫 주자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다. 엔씨는 오는 8월 중 ‘블레이드 앤 소울 2(이하 블소2)’를 출시키로 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김택진 엔씨 대표를 비롯한 개발진이 직접 쇼케이스에 등장해 게임을 소개한 지 꼬박 6개월 만이다.6개월 간 이어진 블소2 사전예약에는 이미 400만명 이상이 몰렸다.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