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덮치는데도...삼성, 현대차, SK, 롯데 등 상생 협력 이어간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사무실 밀집 지역으로 꼽히는 용산과 을지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주요 대기업 등에서 재택근무를 확대했다. 코로나19가 전방위로 확산하는 가운데 현대, SK, 롯데 등 대기업이 이번 위기로 더욱 힘든 지역과 사람들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발벗고 나서고 있다.#LS그룹, SKT 등 서울 오피스타운도...26일 오전 서울 을지로의 SK텔레콤 T타워에 근무하던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1차 양성 반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T타워는 이날부터 28일까지 건물 전체를 패쇄하고 방역작업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