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세곡2지구 개발이익 2조5000억원…공공임대로 11배 증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009년부터 추진 중인 세곡2공공주택사업 결과, 공공주택 자산가치 증가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개발이익과 자산이 1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SH공사는 세곡2지구 사업 착수 전 사업성 검토 내용과 사업 종료 후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세곡2지구에서 △분양주택 1833호 △임대주택 1962호 △공급 및 민간 택지매각 10만 9079㎡를 통해 2조5771억원의 개발이익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SH공사는 세곡2지구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공급할 경우 사업성이 어떻게 변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