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빛 짙었던 골든글로브 시상식, 속내에는 여성 인권이 있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호텔에서 2018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드레스 코드 색은 검정이었다. 여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지난해 말 할리우드 거물 영화 제작자인 와인스틴컴퍼니의 하비 와인스타인 성추행 사건에 대한 집단 항의 캠페인인 ‘미투 캠페인(Me too ‘나도 당했다’)’의 연장선이었다. 해당 성추행 사건은 지난해 10월 5일, 뉴욕타임스의 보도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와인스타인은 30여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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