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상사각지대해소지원사업] 평범한 비극에 직면하기 [지원사업&대회]
2016년 4월 구의역 김군, 2018년 12월 태안화력의 김용균. 이들의 사연은 각각 너무나 특별했지만, 대한민국에서 매일 세 명씩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것은 ‘일상’입니다. 우리는 11만 명이라는 산재 노동자의 뒤편에 있는, 일을 하다 다친 노동자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회사가 어차피 납부한 산재보험인데, 왜 이걸 통해 치료비와 생계비를 도움 받지 않을까? , 실제로 어떤 사람들이 더 많이 다칠까? 산재은폐라는 말 뒤에 있는 노동자의 사연을 듣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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