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이달부터금소법 실태평가시작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금융감독원이 26개 금융사에 대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를 이번달부터 실시한다.이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시행에 따른 금융사의 소비자보호 체계 구축 및 리스크 선제 대응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5일 금융감독원은 이달부터 은행, 카드, 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전 금융업권 내 26개사를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선 서면점검으로 시작한다.소비자보호 평가 대상 기업은 7개 업권의 총 74개사다. 은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