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된 청년에게괜찮은 하루 를…일하는학교, 고립청년 지원사업 3년 성과 보고회 개최 [지원사업&대회]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이사장 이정현)가 지난 29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고립청년 일상회복 지원사업 괜찮은 하루 성과보고회를 열었다.2023년부터 3년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지원으로 진행된 고립청년 일상회복 지원사업 ‘괜찮은 하루’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청년지원 기관 관계자들에게 공유했다.3년간 89명의 청년이 함께한 회복의 여정‘괜찮은 하루’는 6개월 이상 사회적 고립 또는 은둔 상태에 있거나 관계 단절을 겪고 있는 19~34세 청년의 일상과 관계 회복을 돕는 단계별 프로그램이다. 청년이 자신만의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