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이틀 연속 이착륙 항공기제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이 이틀째 적막강산이다. 엄청난 굉음으로 늘 귀막이를 할 정도로 소음이 가득했던 김포공한 국제선 터미널에 이틀째 이‧착륙 항공기가 한대도 보이지 않는다.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은 지난 12일 개항 40년 만에 이‧착륙하는 항공기가 한 대도 없는 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용객 ‘0명’이라는 어이없는 기록을 세운 셈이다. 오늘(13일)도 특별한 항공 스케줄이 잡혀있지 않아 항공기 이착륙 제로인 날이 이틀 연속 이어질 전망이다.한국공항공사의 금주 운항스케줄에 따르면 당초 도쿄~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