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컨퍼런스] 국제컨퍼런스 시리즈 인터뷰 #2.박진(다산인권센터) [뉴스] 광장에서 사회의 '가장 바깥에 밀려난 존재’들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몫은 ‘촛불’을 일상의 광장, 일상의 민주주의로 만드는 것이죠." 박진 활동가 (다산인권센터)한국 사회에서 변화를 바라보는 방식은 다양하다. 민주주의 수호의 눈으로, 사회혁신의 눈으로, 발전론의 눈으로 각자 자기 영역에서 변화를 바라보는 시선이 있다. 2017년 서울시NPO지원센터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변화가 어디서 오는지’에 관해 논의했다. 그리고 문득 궁금해졌다. '누가, 어떻게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왔고, 그 과정을 어떻게 되새김질해서 보다 나은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사회혁신, 시민 사회활동 영역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