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사업 다각화-수익성 개선 꾀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넵튠이 엔플라이스튜디오와 합병을 추진한다. 애드엑스에 이어 엔플라이스튜디오를 흡수함에 따라 넵튠의 재무 재선 효과가 커질지 주목된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넵튠은 전날 100% 자회사인 ㈜엔플라이스튜디오와의 햡병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마쳤다. 합병 기일은 오는 3월 17일이며, 합병 이후에도 독립적인 스튜디오로 운영된다. 엔플라이스튜디오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대표작으로는 ‘무한의계단’이 꼽힌다. ‘무한의계단’은 국내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게임이다. 2021년 3분기 기준 데이터에이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