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 투자 모은 토종 언어학습 챗봇 “이젠 세계로…” [start-up]
에그번에듀가 스트롱벤처스, 프라이머를 비롯해 스웨덴과 영국 엔젤 투자자 등으로부터 9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에그번에듀는 챗봇 기술을 이용한 언어 교육 서비스. 관련 학습 앱을 개발 중이며 현재 한국어 외에 일본어와 중국어 언어 학습 소프트웨어를 북미, 동남아 지역에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출시 1년 만에 유료 구독자 2,500명, 연 매출로 환산하면 2.5억을 달성하는 한편 월 2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 문관균 대표는 이번 투자가 언어 교육 소프트웨어에 대한 가능성이 이어진 결과로 설명하면서 앞으로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한 만큼 제품 개발과 기술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에그번에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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