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방송에서 외모평가에 몰카 개그까지...결국법정제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린이 전문채널 투니버스가 불법촬영 설정극을 방송해 법정제재를 맞게 될 처지에 놓였다.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투니버스의 '흔한남매'에 대해 법정제재(주의)를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키로 결정했다.문제가 된 방송에서는 개그 설정극에서 오빠가 동생의 얼굴에 낙서한 것을 동생이 인지하고 이에 동생도 오빠의 얼굴에 낙서를 하고 오빠 핸드폰으로 몰래 사진을 찍은 뒤 '내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몰래 찍은 사진을 지인들에게 보내겠다'라고 협박하는 내용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