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폭염, 건설현장 노동자 위한 건설사 대책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연일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건설업계도 공사 현장 폭염대책을 세우고 있다. 다만, 어디까지는 부차적인 대책이어서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건설노동자들 사이에서 새어 나오고 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업계는 폭염으로 인한 건설노동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폭염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6일 폭염 시간대에는 공사를 일시 중지하거나, 작업 시간을 신축적으로 관리하거나, 공사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등의 조치를 강구하라 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