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신규 코픽스 4.29%…전월比 0.05%p↓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1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이는 지난주 한국은행 금통위의 베이비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25%p 인상)에도 금융당국의 예금금리 인상 자제 권고에 따른 대출금리 인상세 둔화의 영향으로 해석된다.은행연합회는 1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전월(4.34%)보다 0.05%p 하락한 4.29%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1.69%)대비 2.6%p 상승한 수치다.특히 이번 코픽스가 전월 대비 하락하면서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