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핀테크 공방에…보험 중개 플랫폼, 출시는난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온라인 플랫폼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가 아직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기존 보험업계와 플랫폼 업체가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해당 서비스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불만은 계속 쌓이고 있다.플랫폼의 보험업 진출을 크게 반기지 않는 보험업계가 판매 상품 선정과 수수료율을 두고 뚜렷한 견해차를 주장하면서 금융당국도 갈등 봉합에 나서고 있지만, 해당 논의는 6개월이 넘게 공전을 거듭하는 상황이다.협의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하고는 있지만 일각에선 해당 서비스가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키우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