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여성인 방송작가들, 임신·출산 제도 전무에 현장선 온갖 막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배불러 회사다니는 거 보기 안좋다. 윗분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방송작가들은 임신을 하게 되면 윗사람에게서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된다.급기야 면접시 불임이라고 하면 합격이 된다거나, 둘째라도 가지게 되면 임신은 잘 되네 라며 마치 동물이라도 본 것 마냥 빈정거리는 제작부장도 있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이하 방송작가유니온)이 지난 11월20일부터 26일까지 방송작가 모성보호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방송작가 직종은 임신 결정에 있어 스스로의 선택권을 침해 당하고 있었다.이번 조사에는 조합원 및 비조합원을 포함,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