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보단 안정 …신한금융,진옥동, 임영진 2년 연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신한금융그룹의 선택은 ‘변화’보단 ‘안정’이었다. 신한금융그룹의 17개 계열사 중 곧 임기가 만료되는 14명의 최고경영자(CEO) 가운에 대다수가 연임에 성공했다.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신한금융그룹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회사 사장단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가장 눈길을 끌었던 신한금융그룹의 핵심 자회사 CEO인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연임에 성공했다.금융업계에서는 일찌감치 안정적인 인사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종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