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장례식장확진자 발생...정·재계 인사 대부분음성판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식장을 취재한 기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재계 인사들이 줄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정의선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및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확진 판정을 받은 기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당시 1000여명의 방문자들과 취재진이 드나든 만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확진자가 빈소 부근에 머물렀던 지난달 26일 이건희 전 회장의 빈소를 찾았던 인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