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대 청년들에게 5G 데이터 2배 준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T가 만 29세 이하 청년층을 위한 강화된 Y덤 혜택의 요금제를 선보인다. /사진=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20대 청년층 고객을 위해 기본 데이터를 2배 제공하는 Y덤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달 2일부터 만 29세 이하의 5G 사용 고객은 강화된 Y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해당 요금제에 신규 가입시 자동 적용되며, 기존 대상 고객 역시 자동으로 데이터를 2배 사용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기존 종량 요금제인 5G 세이브 요금제(월 4만5000원)부터 심플 110기가바이트(GB) 요금제(월 6만9000원)까지는 기본 데이터를 2배로 제공한다. 월5G 베이직(월 8만원) 이상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스마트기기 공유데이터를 2배로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 선보이는 5G 중간 요금제인 심플 90GB, 심플 70GB, 심플 50GB와 5G 세이브 요금제에도 새로운 Y덤 혜택이 적용된다.
KT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데이터 추가 제공에 대한 아이디어는 대학생 서포터즈인 Y퓨처리스트를 통해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디지털 기기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맞춤 혜택을 제공하도록 하겠다&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