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기업 분할 통해 4개 자회사 신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처=엔씨소프트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엔씨소프트가 2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단순·물적 분할을 통해 4개 자회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신설 회사는 게임 개발 스튜디오 3개, AI 기술 기업 1개 등 4개 비상장 법인이다. 엔씨소프트는 독립적인 게임 개발 스튜디오 체제 구축 및 AI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엔씨소프트가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 신설하는 IP(지식재산권)는 TL, LLL, TACTAN(택탄) 등 3종이다. TL 사업부문은 스튜디오엑스(가칭) , LLL 사업부문은 스튜디오와이(가칭), TACTAN 사업부문은 스튜디오지(가칭)로 새롭게 출범한다.
TL은 이달 1일 글로벌 출시 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엔씨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독립 스튜디오를 통해 TL을 글로벌 IP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