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청년정책의 주체가 되는 도시를 꿈꿉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회 서울특별시 청년상’ 수상자 8명을 선정했다. 청년의 도전과 성취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이 시민상은, 오는 20일 성수동 일대에서 열리는 ‘2025년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첫 번째 청년상 대상은, 서울 관악구를 중심으로 청년 주도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온 사단법인 늘픔가치의 박희선 사무국장이 차지했다. 박 사무국장은 청년정책의 수립과 실행 과정에 적극 참여해왔고, 주민 교육 사업과 건강정보 콘텐츠 개발 등 지역 협력 사업에도 힘썼다. 청년네트워크위원,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관악청년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