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결정구조 이원화초안 오늘 공개...청년·소상공인도 참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오늘 최저임금 결정체계를 이원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을 위한 정부 초안을 발표한다. 청년, 소상공인, 비정규직 근로자 등이 최저임금 수준을 함께 결정하는 쪽으로 개편안이 마련될 전망이다.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7일 오후 4시 반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재의 최저임금위원회를 '구간설정위원회'와 '결정위원회'로 이원화하는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이러한 이원화는 2017년 최저임금 제도개선 TF에서 검토했던 사안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7일 미디어SR에 오늘 발표하는 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