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한진 편 ④] 자산 1조 공익법인 회계 구멍가게 수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배임횡령 혐의는 재단에서도, 사익편취 우려배임과 횡령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정석인하학원의 회계 처리가 구멍가게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은 물론 사익편취 우려가 심각하고 편법적 지배력 확대 논란에서도 벗어나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조 회장은 대한항공 납품업체로부터 통행세를 받아 대한항공에 손해를 끼치는 등 배임, 횡령,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조 이사장은 정석인하학원에서도 유사한 혐의로 교육청으로부터 고발당해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정석기업 등 3개 업체와 빌딩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