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쌀 소비 캠페인생명논 350만 평 지킴이가 되어주세요시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대표 권옥자, 이하 한살림)가 쌀 소비 감소로 위기에 처한 유기농 논을 지키기 위해 쌀 소비 캠페인 ‘생명논 350만 평 지킴이가 되어주세요’를 시작한다. 연말까지 쌀 소비 확대와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은 것으로, 단순한 소비 촉진을 넘어 유기농지 보전과 유기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 실제로 2024년 캠페인 결과 한살림 조합원의 쌀 이용량은 약 290만 kg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며, 이를 환산하면 약 217만 평의 논을 지킨 셈이다.쌀 소비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