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인, 중개자, 라이센스의 종말 [start-up] 우리는 흔히 ‘발품을 판다’는 말을 쓰곤 합니다. 사고 싶은 물건이 어디서 얼마에 팔리는지, 가격은 적정한지, 품질이 어떤지, 나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지, 그게 아니라면 대체재는 존재하는지 발로 뛰면서 알아보는 작업이죠. 참고로! “발품을 판다”에 대항하는 개념으로는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가 있습니다. 아무튼! ㅋㅋ 왜 우리는 발품을 팔까요. 물건을...
The post 대리인, 중개자, 라이센스의 종말 appeared first on 아웃스탠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