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그룹, 쌍용건설 완전히 품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글로벌세아그룹(회장 김웅기)이 쌍용건설 인수를 최종 마무리했다.쌍용건설은 29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글로벌세아그룹이 최대주주로서 행사한 이사 선임건을 의결했다.글로벌세아그룹은 지난 10월 쌍용건설 최대주주인 두바이 투자청(ICD)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심사 승인 절차를 거쳐 인수 잔금 납부까지 모두 완료했다.글로벌세아그룹은 이후 쌍용건설의 재무 환경 개선과 적극적인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2023년 1월 중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상증자 규모는 15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