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스타트업] 물건을 고치며 공동체가 살아나는 공간,Repair Cafe [뉴스] 물건, 고치는 것보다 버리는 게 익숙하다 얼마 전 플라스틱 대란(!!)을 겪으면서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의 양이 얼마나 많은지, 또 분리하더라도 실제 재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은 많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시작된 카페 내플라스틱 컵 사용 금지 등의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직 습관으로 다가오지 않았기에 불편하고 어색하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런데 과다 소비되는 제품은 플라스틱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해 버려지는 전자제품만 수천만 톤에 이르는 등, 의류/장난감/가구/가전제품 등 수많은 제품이 폐기물로 버려지고 있으며, 대부분은 어딘가에 매립해야 하는 쓰레기가 됩니다. 쓰레기를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