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노매드 인터뷰(5)] 고객과 소통하는 감성지능 로봇을 만드는 ‘로보러스’ [start-up] 스타트업 노매드 참가팀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액셀러레이터인 파운더스 스페이스(Founders Space)에서 현지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오는 5일(현지시간) 데모데이를 앞둔 팀들의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로보러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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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러스는 기존의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이용하여, 소비자 혹은 사용자의 반복적인 입력정보를 학습형 Machine Learning 기술로 분석 및 저장하고, 로봇을 통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의 감성지능(EI: Emotional Intelligence) 알고리즘과 플랫폼을 개발합니다.
회사 서비스를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프랜차이즈 매장의 캐셔(Cashier)를 대체하는 신개념의 감성지능 로봇서비스로서, 어느 위치의 햄버거/피자 혹은 커피전문점을 가더라도 당신을 기억하는 감성지능로봇 “POCA”를 만들고 있습니다.
회사 구성원은 어떻게 되나요?
대표이사 김대훈: 팬택, Nokia, 퓨처로봇 근무. 미국영업 및 마케팅 17년 경력
연구소장 서재용: 중앙대 로봇공학 박사. 마이크로로봇, 로봇에버 등에서 연구소장으로 16년 근무.
전무이사 김홍기: 현대전자/팬택/Foxconn에서 생산 및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