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사회적 책임실천하도록 하는 법 만들겠다총선 후보 54명 서약 [뉴스]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 발표…공공사업 계약 때 환경문제 등 평가하도록[뉴스토마토 최용민기자] 원내 4당 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한 후보 중 54명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기업의 사회책임 의제를 입법화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서명했다.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KSRN)는 6일 서울 마포구 이토마토빌딩 아르떼홀에서 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사회책임 매니페스토 행사를 뉴스토마토·프레시안 후원으로 개최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KSRN에 따르면 새누리당 홍일표(인천 남갑)·정운천(전북 전주을) 후보, 더불어민주당 유승희(서울 성북갑)·문희상(경기 의정부갑) 후보, 국민의당 유성엽(전북 정읍고창)·장세환(전북 전주을) 후보, 정의당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