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봉 人사이드] 남을 돕는 일, 힘든 시기 보내는 전략이 될 수 있어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생일은 한 사람이 태어난 날이며 한 사람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다. 그렇기에 보통 생일에는 오롯이 자기 자신을 위한 축하를 받기를, 자신을 위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그런데 생일에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한 일을 하기로 결심한 이가 있다. 살랑(salang)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신윤주 씨의 이야기다.
내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할지를 생각해 봤는데, 내가 가진 것을 누군가와 나눌 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