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서비스, 소방 화재 현장에도 안성 맞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물인터넷(IoT)이 소방 현장에 적극적으로 활용된다.LG유플러스와 경북소방본부가 협력해 지능형 소화전을 경북 지역에 전국 최초로 설치한다. 지능형 소화전은 소방관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소화전 누수 상태 ▲소화전 동결 여부 ▲방수 압력 정보 등을 경북 소방관제센터에 제공한다. 그동안 문제점으로 인식됐던 부분들이다.경북소방본부 김명삼 지방소방장은 그동안 겨울철 월 2회, 그밖에는 월 1회 소화전 점검을 했다. 실제로 소방 인력이 부족한 실정인데, 일일이 소화전 검사하는 것에 관해 부담이 있었다. 한 개 센터 관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