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우산 아래 두산인프라코어...글로벌 TOP 7 도약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를 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 기업결합심사와 우발 채무 발생 가능성 등이 리스크(risk, 위험요소)로 꼽히지만, 계약이 성사되면 글로벌 건설장비 시장점유율 7위를 기록하게 된다.본입찰에서 현대중공업 컨소시엄과 유진기업은 각각 7000억원대의 가격을 제시하며 경쟁했지만, 결국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이 자금조달 여력과 인수 후 시너지 등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두산중공업은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을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