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택시 때문에 난리인 중국, 자율주행 신화까지 쓰게 될까? - 티타임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국은 도시마다 신호등 체계가 다릅니다. 삼각형 신호등, 5개짜리 신호등, 한자 표기 신호등 등 제각각입니다. 이런 중국 정부가 전기차에 이어 자율주행에서도 무서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100개 도시에서 자율주행을 운행하겠다고 하고, 이미 로보택시 인기에 택시기사 항의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샤오펑은 테슬라처럼 라이다 없이 비전 온리로 자율주행 개발에 나섰고, 바이두, 화웨이 등이 중국 전기차 회사와 협력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테슬라에 FSD 테스트를 승인하면서 기술흡수와 메기효과도 노리고 있습니다. 중국이 전기차 신화에 이어 자율주행의 신화까지 쓰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