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코로나19 피해 수출기업지원 발벗고 나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하나은행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영업환경 속에서도 수출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대한민국의 중소, 중견기업에 힘을 보탠다.하나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등 각종 기관과 협업해 수출기업 대상의 특별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850여개 업체에 3,500억원 규모로 수출기업의 유동성 지원 및 무역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우선 하나은행은 지난 3월부터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특별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소재, 부품, 장비산업 및 신흥시장 수출장려를 위한 ‘위드론 수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