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배구조 TF, 시작부터 잡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KT가 새 대표이사와 이사회 구성 작업에 돌입했다. 경영 공백 장기화에 대한 우려, 지배구조에 향한 불신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KT는 뉴 거버넌스 구축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할 외부 전문가 5인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적 구성을 마무리한 KT는 선진 지배구초 구축 을 목표로 외부 자문기관 선정 등 관련 논의에 돌입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주부터 TF가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며 향후 사외이사와 대표이사 선임 절차, 이사회 역할 정립 등에 대해 점검한 뒤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