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지역 건강한 여름나기] 매주 수요일의 생수, 오늘부터 어르신들을 찾아갑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령자와 노약자가 많이 거주하는 서울의 쪽방촌. 변변한 냉방 시설이 없어 비좁은 공간에서 무더위를 온몸으로 견딜 수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입니다. 열매나눔재단은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가 되기 위해 올해도 서울역 쪽방 지역에 매주 5,000병의 생수를 8월 말까지 지원합니다. 이렇게 더운 때 찾아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귀한 물 잘 마시겠습니다. 금보다 귀한 생명수가 되는 시원한 생수. 몸과 마음의 갈증을 식히는 시원한 물로 쪽방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