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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12월 4주차 국내 ESG 핫클립

12월 4주차 국내 ESG 핫클립
[채용]
<임팩트온>은 지난주 지속가능경영, ESG 분야 뉴스 클리핑을 간단히 정리해 매주 목요일 제공합니다.   Environment(환경) 산업부, 사용후 배터리 표준화로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 추진 정부가 사용후 배터리 표준화를 통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재활용 양극재 원료의 표준물질 및 시험방법 개발을 완료하고, 재활용 원료물질에 대한 시험 방법을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과 연계해 판로 지원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일 K-배터리 표준화 포럼을 개최하고, 이 같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표준화 전략을 통해 민간과 함께 사용후 배터리 운송, 이력 관리, 안전성·성능평가, 소재 회수 및 재활용, 폐기 등 가치사슬 모든 단계의 표준화 과제를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우선, 리튬·코발트 등 재활용 양극재 원료의 표준물질 및 시험방법 등은 연내 개발을 완료하기로 했다. 정부는 사용후 배터리 전주기에 대한 표준화도 추진한다. 오는 2026년 이력관리를 위한 라벨링·코드화 기준을 도입하기로 했다. 또, 내년에 용어 표준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 6차 수소경제위 개최… 청정수소 인증제 도입·수소 소부장 육성/국내 최초 ‘액화수소 검사지원 센터’ 첫 삽 정부가 18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청정수소 인증제 도입 △수소산업 소부장 육성 △수소차 보급 확대 △국가수소중점연구실 운영을 공식화했다. 수소경제위는 수소경제를 뒷받침할 소재, 부품, 장비(소부장)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2022년 40%에 불과한 소부장 국산화율을 80%까지 끌어올리고, 글로벌 수소 소부장기업 2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 액화수소 민간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시행하는 ‘액화수소 검사지원 센터’가 첫 삽을 떴다. 센터는 액화수소 저장탱크의 진공단열검사, 안전밸브·긴급차단밸브 등 밸브류의 극저온 작동상태 검사 등을 수행하며, 향후 확대될 액화수소 시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됐다. 2030 탄소제로 선박 상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를 열고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은 △탄소중립 선박 △제로에너지 건물 △태양광 3개 분야의 세부 목표를 담았다. 탄소중립 선박 분야는 메탄올 등 저탄소 연료, 암모니아·수소 같은 무탄소 연료를 사용해 화석연료 내연기관 대비 탄소 저감률이 최대 90%에 달하도록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기추진 선박에 사용할 선박용 연료전지와 배터리 기술도 연구한다. 연료를 운송하고 저장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증발 가스를 처리해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연료 후처리 기술과 선박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도 개발하기로 했다. 제로에너지 건물 분야에서는 단열·조명·차양용 친환경 저탄소 신소재 개발을 지원한다. 태양광의 경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전지를 상용화해 태양광-전기 변환 효율을 36% 이상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SK에코플랜트, 기업 탄소 배출량 측정·관리 서비스 출시 SK에코플랜트가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탄소 관리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SK에코플랜트는 20일 ‘웨이블 디카본(WAYBLE decarbon)’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웨이블 디카본은 탄소 배출량 측정부터 실제 감축 방안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을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웨이블 디카본은 대쉬보드 화면을 통해 사업장별 탄소배출량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기업의 사업 성격에 따라 서비스를 모듈화해 선택적 적용도 가능하며, 스코프 1~3에 해당하는 모든 탄소배출 측정 외 용수, 폐기물 등 환경데이터 관리를 돕는다. 기업 내부 및 외부기관 시스템과 연동한 데이터 자동입력을 지원해 탄소 데이터 관리의 편의성을 개선했고, 최신 탄소 관련 제도 및 정보에 맞춰 배출계수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LG엔솔-스텔란티스 加 배터리 합작공장 구축 시작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인 넥스트스타에너지가 캐나다에 짓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공장 장비 발주가 본격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스타에너지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구축하는 배터리 공장 장비에 대해 순차적으로 구매주문(PO)을 내고 있다. 이차전지 노칭장비 업체 디이엔티가 317억원 규모로 넥스트스타에너지와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에이프로도 612억원 규모 이차전지 활성화장비 공급계약했다. 조립공정 장비업체 나인테크는 최근 LG전자와 맺은 3건의 공급계약 공시를 냈는데, 이 중 일부가 넥스트스타에너지 공장으로 공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LG와 스텔란티스 합작공장은 연간 49기가와트시(GWh) 규모로 구축된다. 배터리 모듈 생산라인은 2024년, 셀 생산라인은 2025년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현대차, UAE 국부펀드와 ‘모빌리티 동맹’ 현대차가 아부다비투자청, 두바이투자청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3대 국부펀드로 꼽히는 투자회사와 손잡고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19일 아부다비 무바달라 타워에서 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 투자회사(무바달라)와 친환경 전환 및 미래 신사업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수소, 그린 알루미늄,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부문에서 협력하는 것은 물론 현대차의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자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Social(사회) 그린워싱 가려내자… ‘기후공시 의무화’ 법안 발의 기업이 기후변화로 인해 마주한 위험과 기회, 대응방향 등을 사업보고서에 공개하도록 하는, 이른바 ‘기후공시 의무화’ 입법이 추진된다.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오전 그린피스·경제개혁연대·플랜1.5 등 시민단체와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공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상장법인이 사업보고서에 공시해야 할 항목을 담은 자본시장법 159조에 기후 관련 내용을 추가했다. △재무제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거나 미칠 가능성이 있는 기후변화 관련 기회와 위험 및 대응계획 △이행 현황과 의사결정구조 △온실가스 요소별 배출량과 감축목표 등이다. 나아가 이사회가 기후 대응 계획과 감축목표, 그에 따른 이행 계획을 정기 주주총회에서 표결 안건으로 상정하도록 했다.   Governance(지배구조) 총수일가, 지주회사 체제 외 계열사 353개 지배 공정거래위원회가 17일 지주회사 현황을 분석·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총수일가 등이 ‘지주회사 체제 외’에서 지배하고 있는 계열사가 353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26개 계열사는 사익 편취 규제대상 회사에 해당했다. 지주회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도 19개로, 총수일가의 사익 편취 행위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주회사 체계 외 계열사를 통한 규제 회피 가능성도 있었다. 지주회사 등이 국외계열사를 거쳐 국내계열사에 우회 출자한 25건은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출자 규제를 적용받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출자단계 제한·수직구조 외 계열출자 금지 등 지주회사 행위 제한 규정 회피 등의 우려가 존재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금융위 “내년부터 코스피 상장사 영문 공시 제출해야” 내년 1월 1일부터 대규모 코스피 상장사는 한국거래소에 제출하는 공시 중 중요 정보에 대해 국문공시 제출 후 3일 내에 영문공시를 제출해야 한다. 18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영문 공시 단계적 확대 방안 중 1단계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1단계는 2024~2025년까지 진행되며, 2단계는 2026년부터 시행된다. 영문 공시 확산을 위한 지원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2024년부터 영문 공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대상은 자산 10조원 이상 등 코스피 상장사다. 제출해야 하는 공시 사항으로는 현금, 현물 배당 결정 등 결산 관련 사항, 유·무상증자 결정 등 주요 의사 결정 사항, 매매거래정지 수반 사항 등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영문 공시 1단계 의무화가 원활히 시행되도록 인공지능(AI) 번역기 등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전문번역업체 번역 지원 서비스 확대·개선할 방침,이다. 의무화 관련 안내, 교육 역시 지속할 예정이다.   Supply Chain(공급망) 韓-中, 제1차 공급망 핫라인 회의… 교역협력 확대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중국 상무부와 제1차 공급망 핫라인 회의, 제4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실무회의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중 상무장관회담(11월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제5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12월 4일, 중국 베이징)에서 합의한 ‘공급망 핫라인’ 활성화로 양국 간 공급망 협력을 긴밀히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제1차 회의에서는 국장급을 수석대표로 핫라인 운용 방안과 공급망 안정화 관련 관심 사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개최된 ‘제4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실무회의’에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후속으로 한중산업협력단지(한국 새만금, 중국 옌타이·옌청·후이저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 “한국-네덜란드, 핵심품목 공급망 위기 공동 대응”… 모니터링 협력 정부가 네덜란드와 첨단산업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모니터링 협력을 위해 국장급 연례 대화체를 신설하고, 핵심품목 위기 징후를 신속히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핵심품목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양국은 반도체 산업 등 첨단산업에서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모니터링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국장급 연례 ‘핵심품목 공급망 대화체’를 신설한다. 산업부는 이번 핵심품목 공급망 협력 MOU 이행을 위해 한-네덜란드 공급망 워킹그룹을 신속히 구축하고, 반도체 강국인 네덜란드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몽 경제동반자협정 추진… ‘희토류 등 광물 공급망 확보’ 기대 한국과 몽골이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 협상을 개시하면서 ‘희토류 등 광물 공급망 확보’에 대한 기대가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한·몽골 간 EPA 체결을 위한 제1차 공식 협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상품·서비스·투자·경제·개발 협력·디지털 등 16개 분야에 대한 밀도 있는 협상을 통해 전방위적인 EPA 협상을 펼칠 예정이다. 포스코, 리튬 생산 핵심부품 국내 최초 국산화 성공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강소기업과 리튬 생산공정 핵심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포스코홀딩스는 더블유스코프코리아(WSK)와 함께 2021년부터 전기투석막 공동 개발에 착수해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충북 오창 WSK 1공장에서 ‘리튬 생산용 전기투석막 공동개발 및 국산화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향후 수산화리튬 공장의 주요 부품인 전기투석막 및 관련 장비의 국산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협력한다. 양사는 오는 2024년부터 포스코홀딩스의 리튬 상용화 공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차, 하이브리드차 LFP 배터리 개발 나섰다 현대자동차가 이르면 2026년 완료 목표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LFP 배터리 개발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하이브리드차 수요에 대응해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됐다. 현대차는 12~15암페어급 LFP 배터리를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6년 개발을 마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ESG Investing(ESG 투자) 기술 스타트업 12개 사 선보이는 ‘2023 스타 핵 데모데이’ 성료 스타벤처스와 SK증권이 ‘세상을 바꿀 혁신기업에 날개를 달아줄 기회의 장’을 주제로, 스타트업 12개팀이 참여한 ‘2023 스타 핵 데모데이(STAR HACK Demoday)’를 서울시 소재 호서대 벤처대학원 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팁스에 선정된 폐식용유 재활용·바이오디젤 ‘그린다’, 반려동물 온라인 홈케어 ‘십일리터’, 모빌리티 관제플랫폼 ‘로비고스’, 프리미엄 반찬편집숍 ‘도시곳간’, 앱제작 어플 ‘꾸러기수비대’ 등 팁스(TIPS) 5개 기업이 투자사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포스코, 500억 지역혁신 벤처펀드 만든다 포스코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전남형 지역혁신벤처펀드(가칭)’를 조성한다. 전남도 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펀드다. 포스코와 전남도의 출자금은 각각 100억원, 50억원으로 알려졌다. 광양시(10억원), 지역은행(40억원), 기타민간(100억원) 등도 참여한다. 나머지 200억원의 재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조성하는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통해 마련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해양수산부와 ‘창업기업 육성·ESG 신사업 추진’ 맞손 신한은행이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 창업기업 육성 및 ESG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수산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창업기업 협력을 통한 ESG 신사업 추진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가치 창출 등 2025년까지 총 10억원을 투입해 사회·환경 분야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신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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