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경제, 국무회의에서 정책 축으로 논의 확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회연대경제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부터 현안 토의 안건으로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개념을 설명하고, 부처별 실행 계획까지 보고된 것은 사회연대경제를 단일 사업이나 개별 정책이 아니라 하나의 정책 축으로 다루겠다는 신호로 읽힌다.12월 16일 열린 제54차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경제 활동을 이윤 중심으로만 바라보는 관점에서 벗어날 필요성을 언급했다. 대통령은 고용을 늘리거나 공익을 확장하는 기업 활동 역시 중요한 경제 활동이며, 이러한 흐름을 사회연대경제 또는 사회적경제 라고 설명했다. 이어 협동조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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