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농 보호 촉구 서명 1만 명 돌파… 정부·국회는 응답하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제 농사를 짓고 있음에도 정부 지원에서 배제되는 ‘유령 농부’, 즉 임차농의 현실을 개선하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1만 명을 넘어섰다.전국먹거리연대, 한살림생산자연합회,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환경농업단체연합회 등 전국의 생산자·소비자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임차농 보호 촉구 서명운동’이 시작 두 달 만에 참여자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들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와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이들은 친환경 인증 농가의 약 60%를 차지하는 다수임에도, 임대차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