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외환시장 선도은행에 신한, 우리 등 6곳 선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한국은행은 기획재정부와 함께 외환시장 선도은행으로 6개 외국환은행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선도은행 6곳은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KDB산업은행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크레디아그리콜은행 이다.외환시장 선도은행은 재무 건전성, 신용도 등이 양호한 외국환은행 가운데 매수·매도 양방향 거래실적이 우수한 곳을 의미한다. 1년 단위로 매년 6개 은행을 선정한다.선정 기준은 △재무건전성(BIS비율 8%이상) 및 신용도(A-이상)의 은행 △당국으로부터 외국환업무 관련 중징계 이상 제재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