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역량 총집결…차세대 HBM 초격차 달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경륜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실 상무. /사진=삼성전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삼성전자가 올 1분기 반도체 사업 흑자 전환을 발판삼아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인공지능(AI) 확산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5세대 HBM3E를 넘어 차세대 HBM 리더십 선점을 위해 개발부터 설계, 패키징과 품질 검증까지 반도체 전 역량을 총 결집한 전략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2일 삼성전자는 자사 뉴스룸을 통해 종합 반도체 역량으로 AI시대에 걸맞은 최적 솔루션 선보일 것 이라는 내용을 담은 김경륜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실 상무의 기고문을 공개했다.
김 상무는 기고문을 통해 현재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