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40세 이상 대상 희망퇴직 접수 시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주요 시중은행들의 희망퇴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나은행도 희망퇴직 접수를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는 9일까지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우선 1968~1970년생 중 관리자급에게는 최대 36개월치의 월평균 임금이 지급된다. 이들에게는 자녀학자금, 의료비, 재취업 및 전직지원금이 지급된다.또, 1971년생 이후 출생한 대상자에게는 연령에 따라 최대 24개월치 월평균 임금이 지급된다.하나은행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고연령 직원들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