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CJ E&M 고문, 카카오行 기정사실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성수 CJ E&M 고문이 카카오로 이적한다.업계에서는 내년 1월 김성수 고문이 카카오로의 이적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카카오 내부에서 역시 김 고문의 이적으로 인해 답보 상태인 콘텐츠 관련 파트들이 활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카카오는 올해 6월 카카오M과 이병헌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공유 등이 소속된 숲 엔터테인먼트 등 기획사와의 협업 체계 구축을 공식화 한 바 있다. 또 드라마 제작사 메가몬스터 등을 통해 영상 제작 비지니스도 운영 중이다. 지난 2016년 CJ E&M에서 분할 설립된 자회사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