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사상사고, 1명 사망 2명 의식불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 공장인 기흥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CO2)가 누출돼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또 이 사건으로 인해 삼성전자 자체 소방대원 1명 역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졋다.해당 사고는 4일 기흥사업장 6-3라인 지하1층 화재진화설비 이산화탄소 밀집시설에서 발생했다. 사상자들은 모두 협력업체 창성 소속 직원으로, 20대 이모씨는 사고 발생 2시간이 채 되지 않아 사망했다. 또 다른 20대 주모씨와 50대 김모씨 등 2명의 부상자는 의식불명 상태다.이외에 추가적으로 알려진 소방대원 부상과 관련해서 삼성전자 관계자는 5일